담배중독으로 알아보는 중독의 무서움
우리가 살아가면 우리는 다양한 중독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중 담배중독은 우리에게 가장 근접 한 중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독의 무서움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로 인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지만 청소년의 흡연 문제는 좋아지지 않고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담배로 인한 중독의 시작, 중독의 과정, 중독의 결과, 중독의 위험성, 중독의 극복까지 무서움을 담배에 비유해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독의 시작 중독에 빠져드는 흔한 이유
우리는 학창 시절 강한 친구 또는 형들에게 매료되어 나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충동적인 아니면 호기심으로 담배를 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을 접근하지만 점차 어울리는 친구들의 환경이 담배로 친구의 울타리가 좁혀지고 우리는 그 울타리를 끼기 위해 담배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때로는 처음 담배를 흡입한 친구들은 몽롱한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경험은 새로운 자극으로 스트레스를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 되며 이렇게 중독에 빠져드는 흔한 이유로 중독이 시작됩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스트레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을 이러한 시간에 담배로 휴식을 대처합니다. 이때 담배를 피지 않으면 혼자 PC방 자리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소외된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함께 담배를 피는 현장으로 따라가게 되고 담배에 대한 호기심이 들어 점차 담배의 냄새가 익숙해 지면서 무의식적으로 나도 담배에 대한 궁금증과 한번 이라는 단어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중독에 빠져드는 흔한 이유로 중독이 시작됩니다.
중독의 과정 무의식적인 선택 그리고 반복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담배는 피는 무리를 만들게 되고 무리에서 담배는 하나의 끈끈한 연결 고리의 만들게 됩니다. 연결 고리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한 무의식적인 선택 그리고 반복 해서 담배를 쉽게 이어지도록 만들어 중독의 과정에 빠져들게 됩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군대에서 다양한 업무 수행이나 일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방법 중 하나가 담배입니다. 제가 경험한 군대는 담배를 피지 않을 경우 보다 담배를 필 경우 휴식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담배를 피는 선임이 휴식을 끝난 시간에 담배를 한대 피고 하겠다고 하면 담배를 같이 피는 후임은 이 무리에 껴서 작업을 더 늦게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무리에 끼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선택 그리고 반복하는 행동을 통해서 우리는 점차 중독의 과정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중독의 결과 생활의 일부
우리 시작은 호기심, 무리와 어울리게 시작한 담배는 생활의 일부로 다가오게 됩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들이 이제는 담배를 권하는 입장이 되고 옆에서 담배 한 모금으로 친구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황까지 만들어줍니다. 담배 한 모금을 피우는 자리에서 우리는 우정 그리고 나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상담의 역할 까지 수행해주는 담배는 이제는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일상이 된 담배 중독은 이제 담배를 피지 않으면 금단증상이 나타나 수면 패턴, 사회적 관계, 집중력 저하 등 문제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맞아요. 그렇기에 자신의 중독이 걸린 것도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이렇나 중독의 결과가 점차 심해진다면 처음에는 담배 1개로 해결 되던 해소가 2개, 4개, 6개, 12개 점차 늘어나게 되고 잠깐의 집중이 흐려지는 시간이 되면 생활의 일부가 지독한 문제의 중독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중독의 위험성 퇴화
중독의 위험성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담배의 생활에 일부가 된 이들에게 30만원이 있다면 식비와 담배를 구입 비용을 어떻게 사용 할 지를 묻는다면 대다수 담배를 피는 친구들을 내가 생활할 수 있는 식비를 먼저 계산하지 않고 담배로 사용되는 비용을 먼저 계산할 것이다. 이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의식주의 먼저 선택하지 못할 정도의 퇴화된 모습으로 중독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중독에서 담배는 그래도 몸에 좋지 않거나 위험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지 일상생활에 지장에 대해서 크게 느끼지 못할 수 있다. 담배가 아닌 알코올로 예를 들어보겠다. 혹시 알코올 중독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사람들을 봐본 적이 없을 것이다. 나도 내가 어떠한 직업을 가지기 전 까지 진정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대상을 봐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알코올 중독을 가진 사람들은 한번 술을 먹기 시작하면 한번에 과도한 양을 먹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가장 문제가 심각하고 사회적으로 조치가 어렵다고 느낀 대상자가 소량 섭취를 지속적으로 하는 대상이다. 한번 섭취할 때 먹는 술의 양이 소주 반컵 정도를 먹고 알코올이 조금이라도 깨는 느낌이 들면 다시 먹는다 잠을 자다가 일어나도 물 대신 소주 섭취하면서 몸이 망가져서 더 이상 술을 먹지 못하고 긴급하게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가야만 살 수 있을 정도 까지 알코올을 섭취한다. 하지만 이것이 1회에 한정한 것이 아니라 몸이 회복되고 돌아오면 어느 순간 다시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고 주기는 점차 짧아진다. 이처럼 중독의 위험성은 무섭고 삶을 퇴화 시킨다.
중독의 극복 인지와 의지력이 관건
중독의 극복은 사실 어렵다고 생각한다.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담배를 피자 않은지 10년이 지났고 평상시에 담배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스트레스가 극도로 높아지는 상황이 되면 나도 모르게 담배를 흡입하고 뱉는 상상을 한다. 이처럼 중독은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라는 말이 정답이라 생각한다.그렇다면 중독의 극복을 위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인지와 의지력이 관건이라고 말하고 싶다. 일단 내 스스로 내가 중독에 걸려 있음을 인지하고 이것을 이겨내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중독의 극복을 위한 시작은 스스로 문제에 대한 인지와 하고자 하는 의지력이 관건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의지 해결 하기는 쉽지 않아 우리 사회는 이러한 문제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중독센터가 있어서 이들을 돕니다.
- 자신의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기록하고 소소한 작은 목표와 큰 목표를 설정해 기록해 낳아간다.
- 자신과 비슷한 처의 사람들을 그룹화 하여 서로를 독려하는 환경을 만든다.
- 주변에 자신의 문제를 알리고 이겨내고 있는 모습을 공유한다.
- 스스로가 안된다면 중독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같은 기관에 도움을 받아본다.
결론적으로 중독은 시작은 쉽게 할 수 있지만 그 끝은 아름답지 못하는 모습이 대다수이다. 필자는 다양한 중독에 있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만나면서 중독은 대상자의 문제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까지 피해가 가는 큰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한다. 담배를 예를 들어서 중독의 시작, 과정, 결과, 위험성, 극복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만 실제 담배는 다른 중독에 비해서 그 위험이 높지 않고 사회적인 무리도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도 담배가 좋지 않은 이유는 모든 이들이 쉽게 알고 있을 것이기에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겠지만 필자가 만나본 알코올, 도박 등 중독 관련 문제가 있었던 이들은 대부분 담배 중독도 함께 경험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담배로 중독을 이겨내지 못한 이들은 대다수 다른 중독의 문제가 생겼을 때 극복하지 못하고 중독의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독은 정말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고 치료도 정말 어렵다. 알코올 중독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이들의 대다수는 치료가 되지 않고 입퇴원을 반복 될 수 있음을 기억 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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