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은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입니다. 오늘은 알콜중독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개인과 가족들이 알콜중독이 어떻게 진단이 되어 지는 지를 알아보고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DSM5진단 기준을 가지고 지금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알콜중독 DSM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ition)는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발행한 정신질환의 분류 및 진단 기준이며 DSM5는 실제 정신질환을 진단하는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알콜중독은 정확하게 알콜 사용 장애(Alcohol Use Disorder, AUD)로 DSM5에서 분류하고 정의하는 질환 입니다. .알콜 사용 장애는 술을 과도하게 섭취함으로 일상생활이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이 1년 동안 나타나는 기준으로 경도, 중등도, 고도로 나누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이 기준은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 제시된 기준이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서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평가하는 기준은 간접적으로 알콜중독 진단을 하는 것이지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가족들이 구별하여 이를 진단하여 전문가 진단을 받기 전의 행동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결과적으로 과도한 술 섭취나 반복되는 섭취가 문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알콜 섭취로 얼마나 일상생활이 되지 않음에 기준을 잡고 바라봐야 하며 DSM5나 기타 다른 알콜 진단을 위한 도구들은 말 그대로 진단을 위한 정보를 수집한 도구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콜중독은 본인보다. 주변 가족들이 실질적 고통을 더욱 경험하는 경유가 많습니다. 알콜중독 대상자는 자신의 괴로운 또는 힘든 일일 잊기 위해 알콜에 의존하여 이를 순간은 잊을 수 있지만 가족들은 모든 순간 순간을 경험하고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고통이 배가 됩니다. 치료는 빠르게 시작하는 만큼 우리가 가족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니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도움을 요청하세요.
(중독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112,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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