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먹혀가는 술중독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5단계 과정

술에 먹혀가는 술중독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5단계 과정은 알콜중독을 수긍해 가는 과정을 통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아야 대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장신의 문제를 인정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곤 합니다. 특히 알콜중독은 사회적 이미지마저 부정적이어서 자신이 알콜중독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술에 먹혀가는 술중독 자신의 모습을 보고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과정을 죽음에 이르는 5단계 과정에 비유해서 알콜중독을 인정해가는 길을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알콜중독자를 만나본 사실을 바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1단계 과정 “부정”

1.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1단계 과정 “부정”은 “나는 문제가 없고 잠시 지치고 힘들어서 술에 의지 하는 거야” 사실을 왜곡하고 자기 합리화를 통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2. 주변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알콜중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기 보다는 “저렇게 행동해도 괜찮을까? 술문제가 있는 것 아냐?” 등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지만 본인도, 주변도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2단계 과정 “분노”

1.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2단계 과정 “분노”는 이미 부정 단계에서 술문제가 조절이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해져 가족, 본인 모두에게 힘든 과정입니다.
2. 분노의 과정에서는 이미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자해나 타해 위험이 높아져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3. 가족들도 이 시기에는 알콜중독자에게 좋은 말보다 폭언, 무시 등 부정적인 전달을 하며 서로의 감정이 극에 달하며 알콜중독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강한 거부로 서로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3단계 과정 “협상”

1.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3단계 과정 “협상” 단계에는 이미 신체적, 정신적으로 견딜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2.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자신의 문제됨을 인식 합니다. 그렇지만 이 때  금주를 선택하고 조절하는 사람과 조절하지 못하고 술에 의지해서 자신의 상황을 외면 하려는 경우 2가지로 나타납니다. 안타깝지만 현장에서 만나본 대상자들은 후자 술을 의지해서 자신의 상황을 외면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3. 외면하고 술에 의지한 대상자는 술 문제가 더욱 많이 나타나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불거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이르러서 입원치료를 경험하게 됩니다.(응급실 , 정신건강복지법 제 50조 응급입원)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4단계 과정 “우울”

1.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4단계 과정 “우울”은 이미 입원치료를 경험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입원치료를 경험한 대상자는 자신의 문제를 인식, 외면 두 가지 감정이 공존 하면서 절감을 느끼고 우울감이 자리 잡기 시작합니다.
2. 입원치료로 강제 금주와 복귀 후 문제를 인정하고 금주 및 조절하면서 금주와 과정을 거쳐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겨내는 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술을 다시 찾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고 삶에 대한 의지가 꺾여가면서 이를 회피하기 위해 다시 술을 찾기 시작합니다.
3. 알쿨종독자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면 이때부터 가족들의 지지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면 극복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지지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시 우리가 알고 있는 알콜중독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5단계 과정 “수용”

1.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5단계 과정 “수용”과정에서는 2가지로 나눕니다.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입원도 자발적으로 하면서 치료에 적극적인 모습과 오히려 알콜중독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중독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2. 치료에 적극적인 상황이면 상담, 금주, 알콜중독자 자조모임 등을 적극 참여하며 개선해 낳아갈 것이고 만약 높은 스트레스로 술에 손을 대더라도 다시 원래의 삶으로 빠르게 돌아와 결국 이겨낼 것입니다.
3. 알콜중독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중독자의 삶을 살아가는 경우는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높아져 자해나 타해 위험이 높아 응급실이나 정신과병원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가족들도 병들어 가는 삶을 오랜 기간 이어갈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술에 먹혀가는 술중독 알콜중독 인정해가는 5단계 과정 2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 첫째, 알콜중독을 인정하고 치료를 받아가는 과정
• 둘째, 알콜중독을 인정하지만 회복보다는 술을 계속 먹는 것으로 회피하는 과정

5단계 과정 부정(Denial),  분노(Anger), 협상(Bargaining), 우울(Depression), 수용(Acceptance)을 거치는 과정에서 모두 병에 대한 인식이 생겨납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대처하는 과정은 극과 극으로 나누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인정이 늦다면 빠른 정신과병원 입원 치료를 빨리 고민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신이 온전한 상황에서 입원을 하게 되면 반발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곳에 절대 오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알콜중독자는 지속적으로 술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담치료가 효과를 보기 어려운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금주 과정이 꼭 필요하고 그 과정이 정신과 입원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쉬운 길이 아니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중독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같은 전문 기관이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