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강박 또는 징스크는 우리의 일상에서 심심치 않게 나타나곤 합니다.
연필이나 펜이 부서지거나 종이에 손이 베이거나 할 때 “아 오늘 뭔가 불길한데?” 이러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나요? 아니면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나요?
이처럼 우리는 강박 또는 징크스라는 비합리적 믿음 때문에 발생한 다양한 심리적 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스타들의 징크스는 스스로 심리를 조절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강박은 또는 징크스를 얻을 수 있는 심리적 행복을 통해 우리는 삶을 살아가고 낳아감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스포츠스타들의 징크스
농구선수 서장훈
공을 3번 튀기 후 자유투 성공하면 실패할 때까지 행동을 반복하고 실패하게 되면 다른 성공한 징크스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자유투 성공 확률을 올렸습니다.
야구선수 류현진
승리한 경기 전에 먹은 음식을 경기가 패배할 때까지 유지하여 성공에 대한 자신감과 승리에 대한 확실을 믿음을 얻었습니다.
추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시합 전 물건을 일직선 또는 짝수로 배치하여 불안감을 해결하였습니다.
골프선수 타이거우즈
어머니의 빨간색이 행운이 깃든다는 말에 최종라운드에 항상 빨간색 셔츠를 입는 강박을 통한 자신감이 불안감을 이겨내고 타이거우즈는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처럼 강박은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아셨나요? 강박은 단순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 외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지고 올 수 있습니다.
강박 또는 징크스로 얻을 수 있는 심리적 행복
불안 완화
어떠한 일이나 행동을 하기 이전에 강박 또는 징크스는 규칙이나 패턴을 따르기 때문에 미래를 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예측 가능성은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안전감 형성
강박 또는 징크스 행동은 자신의 주변 환경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에 대한 제어가 안전하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생기게 해줍니다.
감정의 중재 역할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강박 또는 징크스 행동은 일종의 중재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 언급한 농구선수 서장훈은 자유투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행동으로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갑작스러운 스트레스 상황에서 해쳐 낳아갈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 효능감 향상
일정한 규칙에 따라 특정 작업이나 행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그 작업을 제어하고 완료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믿게 하여주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자기효능감)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서 조절
강박 또는 징크스 동작이나 순서를 따르는 것 때문에 긴장이 완화되거나 불안한 감정이 잠시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심리적 안정감은 장기적으로는 유지되지 않으며, 강박 또는 징크스 행동의 부정적인 영향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강박은 우리의 효과에 다양한 영향을 미쳐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더욱 잘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박은 불안감을 가져오는 효과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행동은 양날의 검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효과들 때문에 긍정적인 또는 낳아가는 힘이 된다면 활용하는 것이 좋지만, 그것을 조절하지 못하면 오히려 무너지는 효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 행복을 위해!